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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매?아니면 치마바람에 따라 차별되는 사악의매??
글쓴이: 긔연까부리  나이: 만39세  성별:  지역: 부산진구
추천: 5  조회수: 2216  날짜: 2011.05.12 16:37

스승의 날이 다가올때 마다...

저는 어김없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참..잊혀지지도 않는군요~

저는..평범한 학생이였고 물론 어렸을때 단과학원을 다니닌깐...

공부도 곧잘하는 편이였습니다.물론 초등학생때였꼬..지금으로부터 20년가까이 된일이니 요즘 학생들 만큼..그리 경쟁율이 심한것도 아니였고 저희때야 그저 나가서 뛰어노는게 일일때죠~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였나 봅니다.

저희 담임 선생님은 여자분이셨는데,정말 촌지를 무지하게 밝히는 선생님이셨죠~

학교에서 말썽 부릴일도 없고 공부도 나름 곧잘하고 스승의 날되면 학급에서 돈걷어서 선생님 선물을 준비하지 않습니까?그럴때도 잘 참여했고 불우이웃돕기며 학급에서 하는일 모두다 참여했는데 궂이 저희 어머니께서 오셔서 선생님을 챙길 이유가 없었죠~물론 가끔 오셔서 선물이며 드리긴했지만 그분은..선물보단 돈이였던 것이지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암튼 일이터졌습니다.

시험기간이였는데요~저희때는 중간에 책가방 올려놓고 시험을 많이쳤구요...

동아전과 기억들하실련지....그세대라~암튼 동아전과는 거의 반학생들이 가져다니거나 사물함에 보관해두고 보는 자습서같은 책인데...그때 제 책상걸이에 종이가방안에 들어가있는 상태였구요,

시험을 쳤습니다.제가 모든과목중 총8개를 틀려서 저희반에서 2등을했어요..근데 뜬금없이 담임선생님이 나오라고 하더니 저를 다짜고짜 친구들 보는 앞에서 때리기 시작했습니다.그당시 그 선생님은 임신중이였구요,진짜 무슨 분풀이하듯이 때리는데...전 진짜 이유도 알수 없이 맞았습니다.사랑의 매 좋죠...

참..작대기라도 들고 때렸으면 지금 생각해보면 덜 기분나빴을지..아니 기분은 나빴겠지만..그 더러운 손으로 맞는것보단 나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임신한 여자선생님이 사정없이 손으로 진짜 얼굴을 여기저기 때리는데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이유가 먼줄 아십니까?시험칠때 어느 간큰 학생이 동아전과를 확펼치고 시험을 칩니까?제가 바보도 아니고

제가 시험시간에 동아전과를 꺼내 보는걸 봤다고 누가 얘기했다는겁니다.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이차저차하면서 사건의 진상은 밝혀지게 되었지요.

저희반에 여자아인데 공부는 못하면서 어머니의 치마바람이 굉장히 쎈ㅇ ㅕ자아이가 질투가 나서 거짓으로 선생님께 일렀던것이였습니다.아무리 제가 설사 봤더라치더라도 선생님이라면 한번쯤 학생을 불러놓고 진지하게 물어봤었어야 하는게 순서가 아니였을런지요...저희 어머니께서 그 선생님께 촌지를 매달 가져다 드리고 그랬더라면 상황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가 정말 잘못해서 맞았던거라면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을꺼 같습니다.

사랑의 매 좋죠..하지만 무분별한 매는...평생 잊을수 없는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20년 가까이 된 지금에서도 전 매해5월만 되면 정말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됩니다.

사랑의 매는 좋지만요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정말 체벌해서 나아질 수 있는 문제라면 괜찮지만 단순히 그냥 본보기용으로 체벌하는것은 전반대합니다.

정말 그기회로 한사람의 인생이 바뀔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너무 길지만 가까운 예로 들자면요~제가 아는 지인중에 한분은 그당시 여고생이였는데 친이모님 결혼식이 있었대요결혼식이 토욜인지라 선생님께 미리 양해를 구하고 학교를 못나갔대요

그런데 월요일 학교를 갔는데 다짜고짜 때리더랍니다 선생님이..

이유가 머였냐면요..거짓말한다였습니다.아니 집에전화해서 물어봐두 되고..청접장을 가져오라고도 하면 될것을 선생님이 맘대로 생각하시고는 무작정 때렸다는겁니다.

그언니는 마음은 마음대로 상처받구요 그때 너무 많이 맞아서(남자선생님한테 맞았습니다.)코뼈가 부러지구요 고막이 터졌대요..그뒤로 학교를 아예 안나가구요...졸지에 고등학교 중퇴자가 되어 인생을 막살았다고 하드라구요..

정말 제가 나쁜예만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체벌은..한사람의 인생을 진짜..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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