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가장 광고를 잘 만드는 기업으로 뽑혔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www.panelnow.co.kr)가 지난7월15일부터 7월 19일 까지 회원 15,636명을 대상으로 ‘한국 기업 중 가장 광고를 잘하는 기업’을 묻는 말에, 삼성이 압도적인1위(37.8%)를 차지했다.
삼성을 광고를 가장 잘 하는 기업으로 뽑은 사람들은 ‘누가 뭐래도 삼성이 최고다’, ‘뭔가 자연스럽다’, ‘인간미 있는 광고가 좋다’, ‘삼성이 글로벌 기업답게 잘 하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더했다.
삼성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카드, 삼성생명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대기업으로 광고를 통해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는 것과 함께 공익광고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따뜻한 기업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부각시켜왔다.
그 밖에도 SK, LG, KT 등이 2,3,4위를 차지했다.
본 조사를 실행한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아시아11개국)에 전체 약 300만 명의 온라인 조사 패널을 보유한 dataSpring(www.d8aspring.com)의 한국법인으로 한국에는 약 30만 명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패널 조사도 수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도 가능하다.
상품만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겨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