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영 중인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가 뽑혔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www.panelnow.co.kr)가 지난11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또는 가장 재미있는 영화’를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16,204명 중 27.5%가 ‘범죄도시’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어 영화 ‘토로: 라그나로크’가 1.6%라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범죄도시’를 뽑은 응답자들은 ‘소문이 좋은 것 같다’, ‘마동석의 연기가 기대된다’, ‘사이다같이 정말 시원해서 좋다’, ‘그냥 몰입해서 봤다’,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이유를 들었다.
한편, 강윤성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한 ‘범죄도시’는 영화계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마동석과 조폭 ‘장첸’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윤계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본 조사를 실행한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아시아11개국)에 전체 약 300만 명의 온라인 조사 패널을 보유한 dataSpring(www.d8aspring.com)의 한국법인으로 한국에는 약 30만 명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패널 조사도 수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도 가능하다.
범죄도시가 개인적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