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가장 힘들 때 하는 행동으로 집에서 쉬거나,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www.panelnow.co.kr)가 지난 21~25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회원 1만5814명을 대상으로 ‘가장 힘들 때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요?’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푹 늘어지게-집에서 쉰다’(27.0%)와 ‘아무 생각 못하게 – 잠을 잔다’(24.8%)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맛있는 게 최고 – 먹는다’(8.9%),‘시원하게 펑펑-운다’(8.9%), ‘쉽고 확실한 힐링 –음악을 듣는다’(8.8%)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그냥 친구 만나 쇼핑하고 좋아하는 거 하며 스트레스 푸는 게 최고다’, ‘경우에 따라 다른 것 같다’, ‘걷는다. 등산도 좋고 동네 산책도 좋고’, ‘더 힘든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하며 단돈 1000원이라도 기부한다’ 등이 있었다.
한편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아시아 11개국)에 전체 약 300만 명의 온라인 조사 패널을 보유한 dataSpring(www.d8aspring.com)의 한국법인으로 한국에는 약 30만 명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