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과 함께 호빵의 계절이 찾아왔다. 작년에는 캐릭터 호빵이 유행했다면, 올해의 호빵 트렌드는 요리 호빵이다. 올해는 편의점들마다 1인 가구를 겨냥하여 개별 포장한 독점 호빵 제품을 내놓고 있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www.panelnow.co.kr)가 지난11월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회원 2만477명을 대상으로 ‘가장 먹어 보고 싶은 신상 호빵은?’ 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밤톨이 호빵(세븐일레븐)’이 20.2%로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밤톨이 호빵’은 세븐일레븐에 출시한 호빵으로, 군고구마 페이스트와 밤이 추가되어 더욱 깊은 맛을 낸다고 한다.
2위는 ‘새우만빵(gs편의점)’이 뽑혔다. 3위를 차지한 ‘백종원의 고추잡채 호빵(CU)’과 아주 근소한 차이로2위를 차지했다. .
본 조사를 실행한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아시아11개국)에 전체 약 300만 명의 온라인 조사 패널을 보유한 dataSpring(www.d8aspring.com)의 한국법인으로 한국에는 약 30만 명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패널 조사도 수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도 가능하다.
날씨가 추우니 호빵이 먹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