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20대 청년의 그랜드 캐니언의 사고가 청원 글로 올라오며 ‘국민청원’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www.panelnow.co.kr)가 지난2월7일부터 2월 11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회원 2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청원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그들뿐만 아니라, 개인일지라도 타인을 위해 희생, 선행을 한 사람일 경우 세금이 지원되어야 한다(공무원+의인)’가 1위를 차지했다.
개인의 행위 목적이 중요하며, 개인의 사정에 대해 국가한테 책임을 부탁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다만 타인을 위해 희생, 선행을 한 사람일 경우에는 세금을 지원하는 것을 동의했다.
2위는 타인이 아닌 국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경우에만 세금이 지원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뽑혔다. 국민의 세금은 개인이 아닌 국가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숭고한 희생을 한 의인에게 지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의견이었다.
본 조사를 실행한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아시아11개국)에 전체 약 300만 명의 온라인 조사 패널을 보유한 dataSpring(www.d8aspring.com)의 한국법인으로 한국에는 약 30만 명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패널 조사도 수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도 가능하다.
맞읍니다. 개인의 자신을위한 행위까지 국민세금이 지출되어서는 안돼지요 국가와 국민을위한 선행,헌신 이 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