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좋아하는 이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www.panelnow.co.kr)가 지난3월9일부터 3월 13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여성회원 1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3월14일 화이트데이! 내가 사탕을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당당히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 그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박보검이 차지했다. 박보검은 여린 소년 느낌 외모에 대비되는 큰 키와 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얼마전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의 호흡으로 ‘국민 연하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본 조사를 실행한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아시아11개국)에 전체 약 300만 명의 온라인 조사 패널을 보유한 dataSpring(www.d8aspring.com)의 한국법인으로 한국에는 약 30만 명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패널 조사도 수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