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27)가 사극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 1위로 꼽혔다.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www.panelnow.cokr)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회원 26,831명을 대상으로 '사극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는 누구입니까?'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한효주가 20%(5,328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한효주는 드라마 ‘동이’, ‘일지매’ 영화 ‘광해’ 등에 출연하며 한복의 고운 자태를 뽐낸 바 있다.
16%(4,183명)의 지지를 얻어 배우 문채원이 2위를 차지했으며, 한지민 13%(3,417명), 한혜진 10%(2,574명)로 다음을 이었다. 박하선 7%(1,893명)를 비롯해 이요원, 수애, 하지원이 각각 6%(1,699명/ 1,684명/ 1,634명)을 나타냈다.
이 외 한가인이 5%(1,431명)를 기록했다.
한편 리서치패널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전체 약300만 명의 온라인 조사 패널을 보유한ResearchPanelAsia(www.researchpanelasia.com)의 한국법인으로, 한국에 약 28만 명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도 가능하다.
역시 한복도 잘 어울리지만 배역도 잘 소화해 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