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타까운 한국의 통계 수치 1위로 자살률이 꼽혔다.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www.panelnow.cokr)가 지난13일부터17일까지5일간 회원 23,592명을 대상으로'한국의 가장 안타까운 통계 수치는 무엇입니까?'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과반수에 가까운46%(10,934명)가 ‘자살률’을 꼽아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OECD 국가 가운데8년 연속 자살률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OECD평균보다 무려2. 6배나 더 높다.
2위는12%(2,905명)로 ‘비정규직율’(OECD 국가 중3위_2010년)이 기록했으며, ‘연평균 근로시간’(OECD 국가 중1위_2010년), ‘사교육 지출 비중’(OECD 국가 중1위_2005년)이 각각9%(2,117명/ 2,026명)로 다음을 이었다.
낮은 출산율’(OECD 국가 중1위_2006년) 6%(1,388명), ‘노인 빈곤율’(OECD 국가 중1위_2011년) 5%(1,302명)를 기록했으며, ‘한국의 중산층 가구의 비율’(1990년 이후 꾸준히 감소_2011년67.7%), ‘교통사고 사망률’(OECD 국가 중1위_2010년), ‘남녀간 임금격차’(OECD 국가 중1위_2010년)가 각각3%(696명/ 637명/ 620명)를 나타냈다.
한편 리서치패널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전체 약300만 명의 온라인 조사 패널을 보유한ResearchPanelAsia(www.researchpanelasia.com)의 한국법인으로, 한국에 약28만 명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