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남자아이돌 리더계의 ‘갑’ 1위로 꼽혔다.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www.panelnow.cokr)가 지난4일부터8일까지 5일간 회원 21,201명을 대상으로'남자아이돌 리더계의 ‘갑’은 누구입니까?'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빅쟁의 지드래곤이 34%(7,158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이12%(2,550명)로2위를 차지했으며, 씨엔블루의 정용화가8%(1,624명)를 나타냈다. 2AM의 조권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각각7%(1,487명/ 1,470명)를 기록했고, 인피니트의 성규가6%(1,198명)로 뒤를 이었다.
비스트의 윤두준과 샤이니의 온유가 각각5%(1,148명/ 1,103명)를 나타냈으며,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은2%(362명)를 기록했다.
한편 리서치패널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전체 약300만 명의 온라인 조사 패널을 보유한ResearchPanelAsia(www.researchpanelasia.com)의 한국법인으로, 한국에 약28만 명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도 가능하다.
솔직히 아이돌들 나와서 좀 뜬다고 깝치다가도 빅뱅이 나와서 한번 휩쓸면 다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