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자처하는 사람들이 2019를 어렵다고 봤는데 문재인대통령은 이걸 돌파한데요.
댓글에 항상 느낌이 있어요. 살다보면 정면 돌파도 필요하지만 숨고르기도 필요할듯해요.
일국의 대통령이면 미래 Vision 을 제시해야하는데, 3년 내내 과거사 논쟁만 하는것은 진정한 국가의 리더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그렇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는데 한번 지켜 보기로 해요:)
음 힘들더라고 돌파해 보겠습니다 라는 뜻 아닐까요? 저도 문대통령 지지자인데 이건 문대통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기자회견같은 자리에선 긍정적이게 말해야지요 그것도 2019년 일년 시정계획을 말하는 자리인데 그럼 우리 일년 힘들거 같은데 그냥 말아먹죠! 할수 없잖아요 예를 들어 고3들 첫 진로 상담할때도 선생님이 너 성적으로 몇달 죽어라 공부해도 그 대학못갛ㅎㅎ 이러진 않잖아요 우리 몇달 열심히 공부하면 길이 보일꺼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