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과 진실을 따지기 전에, 팬의 입장으로써 참 다소 놀라웠다는 말이 먼저나오네요...
그리고, 우리 나라가, 다른 나라와는 좀 다르게 연예인들을 특별히 공인으로 대한다는 사실을 깊히 생각해 줬다면 좋았을걸....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아무쪼록, 연예인분들과 팬들사이에 신뢰를 지키면서, 좋은 방향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이 사건이 나고 부터, 지속적으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만큼, 신중하고, 좋은 방향으로 합의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