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가수다"에는  출연가수들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2차경연때 28%를 넘는 투표로 1위를 했던 임재범은 수술때문에 하차하게 되었고,
JK김동욱과 옥주현이 새로 등장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순위를 알려드리면,
1위: 옥주현    2위:윤도현     3위:박정현  4위:JK김동욱  5위:이소라  6위: 김범수   7위:BMK
그러나, 순위발표할때의 가수들의 얼굴을 보면 하나도 즐거워보이지 않습니다.
꼴등이 탈락되는 지금의 방법은 우리나라의 등수 현실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죠.
사실 전 아직도 1등이 영예를 안고 나가는 것으로 바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주에는 네티즌들 사이에 나가수 찌라시가 돌아다녔고,
처음부터 말이 많았던 나가수는 회를 거듭해도 말이 참 많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의미겠지만,
관심의 표현이 심한 악플과 비약으로 실제와는 전혀 다른 소문이 된다면,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겠지요.

자, 패널님들은 요즘  "나는 가수다"에 대한 생각은 어떠세요?
또 개인적으로는 어느 가수의 노래가 가장 좋았나요?

리플로 함께 생각 나눠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