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을 테마로 한 tv에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갈수 없는 상황을 간접적으로 나마 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들은 별로 안보는 프로 인것 같아 애청자인 저로서는 많이 서운합니다.
제 주위에서는 오히려 그런 프로를 보냐고 웃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넓으면서 또한 좁은 공간인지 tv를 통해 알게 되는 것이 얼마나
가슴 부푼 경험인지 저만 아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눈으로 세계 여기저기 도장을 찍어놨다가 언제가는 직접 제 발로
밟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