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매 순간 소소하게 행복했어요...

연애를 시작했어요.
3년 반 동안 좋아했던 남자와.
멋있고 섹시한 남자입니다.
ㅋㅋㅋ
로맨틱하고 따뜻한 겨울입니다.

올해 가장 행복한 일은 갑자기 정신을 잃고 119 구급차까지 타고 대학병원 중환자실까지 실려 가셨던 시골 어머니께서 무탈하게 퇴원하셔서 환하게 웃고 계신 일이지요...
그때 얼마나 놀랬던지... 지금은 두어달에 한번 병원에서 피검사하고 약 타오고 매일 꾸준히 드시고 계시지요.
매일 매일 드시던 약주도 그날 이후로 단숨에 끊고... 아직 헤모글로빈 수치가 9.5라  정상치 12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가하고 이정도의 건강만 유지해 주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수욕정이풍부지(樹欲靜而風不止) 자욕양이친부대(子欲養而親不待)라고 살아 계실 때 잘해 드려야겠어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실감이 안나네요~
설문을 통해 올해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모든국민이,시궁창마녀그네의더러움에서벗어나서패널나우처럼행복해졌으면합니다

부상없고 가족들 병원신세 지는 일이 없길 바래요.특히 부모님~

안좋은 습관들을 고칠려고 생각과 노력할수 있게 된 한해가 되어 좋았습니다.

2년전에 헤어졌던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고 남자친구와 결혼약속을 하게된거에요 
2017년에는 아마도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에게 즐거운 일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도 화이팅해요

올해는 힘들었던 취업을 해서 열심히 직장을 다니고 있네요~ㅎㅎ 힘들지만  항상 행복한 하루가 된거같아요.

올해 가장 행복했던 일은 회사 첫 출근하던 날~ ㅎㅎㅎㅎ

내 인생을  돌아보고   후회하지 않는다 .. 라는  느낌이  들었을때

이제까지 아무 탈 없이 세상 속에 존재함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족모두 아무일없이 건강하고 웃음이가득했으면좋겠습니다. 아픈동생도 빨리 나으면좋겠어요

연말인데 아직 안짤리고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사랑하는 울아들!
학교 성적이 쑥쑥 올랐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수시에서 거의 다 떨어져서 마지막 면접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대학에 붙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대학이 떨어졌을 때에는 부모님께 불효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았는데 한 개라도 붙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지금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알바하고 있습니당ㅎㅎ

정말 친한 동생이 있는데 
정말 너무 오랜만에 몇년만에 만나서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했던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올해 가장 행복했던 일은 없었던것 같네요 ~

축복을 받는 순간, 죽은 사람이 되어 버린다. 축복의 말은 원래 제사에서 시작되었다. 수많은 사람이 모여 신령과 조상에게 기도를 드리며 복을 달라고 기원했다. 이러던 것이 조금씩 변질이 되어,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서로에게...
이제는 축복하며 슬기롭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