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신부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다룬 영화로 2015년 개봉했다
미국 영화로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
미국 배우 협회 최우수 단체 연기상을 수상했다
보스턴 글로브에 새 편집 국장 배런[리브 슈나이더]이 오고
스포트라이트 팀에게 카톨릭 신부들의 성범죄 문제를 다룰 것을
제안한다
보스턴은 지역특성상 카톨릭이 강세다
스포트라이트 팀은 로비[마이클 키튼], 사샤 [레이첼 맥아담스],
마이클[ 마크 러팔로] 맷으로 보스턴 글로브 기자들의 이야기로
실화를 기반했다
기자들은 게이건 신부가 자주 교구를 옮기며 계속 성추행을 했다는
기사를 찾다 실제 더 많은 신부들이 연루된 것을 알아낸다
과거 기사로부터 조사를 시작하고 인명부를 찾아 병가 미발령등
작은 전출자들을 일일이 조사하여 13 명을 찾지만
상담사엿던 전직 신부는 30 년 연구 결과를 말하며 적어도 90
명은 된다고 수치를 댄다
결국 기자들은 87 명을 찾아내고...
이 사건들을 담당했던 변호사 개러비디언[스탠리 투치]을 찾지만
그는 냉소적이다
그는 홀로 외로운 법적 투쟁을 해 왔다
에릭 매클리시 변호사는 카토릭 교회와 비밀 합의로 돈 장사를 했다
로비는 협박하는 그를 압박한다
캐톡릭의 비리 기사와 악덕 변호사의 비리 기사 중
어느 것을 택할 지 선택하라 하자 결국 40 건을 고백한다
스포트라이트 팀은 추기경의 묵인 사실까지 밝혀 낸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보스턴 뿐이 아니라 전 세계 카톨릭에
만연한 성범죄였다
우리나라도 기레기 소리 안 듣는 근성있는 기자들 보고 싶네요
기자들이 대단하네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