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 가면 싸고 맛있는 불량과자들이 많이 팔곤 했잖아요
그 시절 가장 먹고 싶었고 자주 사먹었던 불량과자는 무엇인가요?
1.감은 테이프를 녹여 먹는 재미가 있었던 - 테이프 과자
2.옥수수 모양의 딱딱하지만 짭짜름하고 옥수수맛이 나던 - 밭두렁
3.맥주모양에 콜라 탄산음료 맛 캔디 - 맥주맛 사탕
4.사탕을 먹으면 혀가 파란색으로 변해 드라큘라가 된 기분이 드는 - 페인트 사탕
5.그냥 먹는 것 보다 연탄불에 구워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 - 쫀드기
6.한 입 씹으면 달콤한 호박꿀이 가득 - 호박꿀 맛나
7.얇은 빨대모양을 빨면 딸기맛 크림이 입 안으로 들어가는 - 아폴로
8.짧짜름하고 구워서 먹으면 맛있고 아빠의 술안주로도 제격이었던 -숏다리, 문어발
9. 불량과자는 사먹은 적이 없다
10.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