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서점에 책 팔러 갔는데 운동삼아서 스물 몇권 정도 들고 걸어 갔다 오니까는 우리 어머니 기겁을 하시네,,,, 그거 가지고 1시간 30정도 되는 길을 갔다가 왔냐고 엄마 자식 아니라는 데 그렇게 따지면 난 도데체 몇 번이나 엄마한테 자식 아니라고 부정을 들어야 할까 허허.... 어이가 없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