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폰으로 두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오전에는 친구 한명이 아침에 아기를 낳았다고요.. 그래서 축하해 주었죠.
그리고, 오후에 또다른 친구가 점심 넘어 아기를 낳았다고 하더군요.
두 친구 모두 절친한 초등학교 친구들인데.. 아기들이 우연인지 몰라도 생일도 똑같네요 ㅋㅋ
원래 출산예정일이 한 친구는 12월 말인데 조금 일찍 나왔더군요.
오늘은 제 주변에 겹경사가 이어지네요^^
둘 모두 튼튼한 아들을 낳았다고 하네요.. 패널님들도 모두들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