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면도 무시할순 없지만 고만고만한 꼬맹이들이 셋이라 맘편한 여행 해본지 정말 오래됐네요.
막내 녀석이 이제 6개월이라 식당가서 같이 밥먹기도 어렵고
여행갈때 가져가야하는 짐이 어마무시 하답니다.
엊그제 여러 가족들의 도움으로 순천만 생태공원과 여수 아쿠아리움 다녀왔어요~
날씨는 시원해서 걷기에 좋았고
다행히 아이들도 덜 보채서 잊지못할 추억 남기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