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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크리스마스 럭키박스! 메리크리스마스~
글쓴이: 패널나우
추천: 200  조회수: 52735  날짜: 2016.12.08 17:59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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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6
qqmmss
2016.12.21 18:24
가족과 저녁을 같이 먹을 계획입니다,, 주말이라 더 즐거운 시간 보내게 되겠네요^^
2017년에는 아무 탈 없이 건강하기를 기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크리스마스 뜻 깊게 보내야 겠습니다.
mk2865
2016.12.21 17:37
맛있는거 먹었을때
2016.12.21 16:50
친구들과 놀면서 성탄절 재미있게 보내기 ㅎㅎ
2016.12.21 16:00
올해도 엄마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며느리로서 고생이라면, 고생이라 말할수도 있겠지만, 그 수고로움 또한 전 행복한 하루하루였던거 같네요. 세식구 한명이 더 늘어서 육아와 전쟁중 여자의 삶은 저기 안드로메다로 보낸지 오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라고 말하고 싶구요. 너무나 이쁜 우리공주 하루하루 커가는 행복이있으니 힘내고 건강하자 아자아자 2017년에도 더 아자아자
2016.12.21 15:01
올 한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감사하고 새해에도 좋은일들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6.12.21 14:13
행복한 일 좀 있으면 좋겠다...
hg97709
2016.12.21 13:53
가족과 오붓한 성탄절....^^*
2016.12.21 13:08
2016년 가장 행복했던 일은....... 바로 남편과 제가 일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느닷없는 퇴직으로 긴장된 날을 보내고 있던 남편, 물론 정년퇴직이라는 게 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한 번은 겪는, 당연한 일로 어느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보다 빨리, 뜻하지 않는 이유로 그만두게 되다보니 무척 당황했었답니다. 그렇다고 모아둔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아이 둘이 대학생이고 보니 당장의 생활마저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남편은 퇴직하기 전에 다른 곳을 알아보고, 수입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하려고 했는데, 현실이라는 게 자신의 뜻과는 무관하게 다가온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선배로부터 제의가 들어왔고 남편은 한동안 고민 끝에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건설 일을 하고 있는 선배는 제주도에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리조트 앞쪽으로 카페와 식당을 하기 위해 2층 건물로 된 카페동이 있었어요. 그런데 당신은 리조트 운영만으로도 버거워 카페동 운영을 남편에게 맡아서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반면 남편은 선뜻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물론 3년 동안은 월세를 받지 않는다는 조건이 좋기는 했지만 그래도 초기 투자자금이 적잖이 들어갈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빌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아무리 제주도가 관광지라고 해도 해안도로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에 있어 얼마만큼의 수익이 나는지도 알 수 없었고, 다른 무엇보다 평생 사무실에서 일했던 터라 이쪽에는 경험이 없다는 게 큰 부담이었답니다. 그렇다고 딱히 남편이 하던 일로는 일이 잡히지 않았으니....... 결국 남편은 선배의 제의를 받아들였고 10월초에  내려와 일을 시작했어요.
 그 후로 한 달이 지난 지금, 남편과 저는 전과는 완전히 다를 생활을 하고 있어요. 아침 7시에 일어나 리조트 손님을 대상으로 간단한 조식을 준비하고 10시부터 밤 11시까지는 본격적인 커피를 파는, 예전에 남편은 매일 아침 샤워를 하고 제가 차려주는 아침을 먹고 출근해서 일을 하고, 퇴근 후에는 한 잔 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잘 씻지도 못한 채 조식을 준비하고 수시로 설거지를 하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정말이지 완연히 다를 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몸이 힘든 것은 물론 가끔은 지금 하고 있는 게 잘 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묻기도 하고, 때로는 막연한 불안함에 마음이 지치기도 하지만  깨닫게 됩니다.  선택한 이 길을 나는 가야 한다는 것을, 막연하고 불안할수록 확실하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잘 모르는 만큼 더 많이 배워나감으로써 보다 나은 내일을 열어나가야 한다는 것도.......
그러면서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조금씩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남편의 뒤를 따라 내려간 저는 2층 식당 겨울철 메뉴를 만둣국으로 정했어요. 생전에 어머니께서 만드셨던 함경도 만두로. 김치, 버섯, 고기 등을 재료로 하는 것으로 손은 많이 가지만 그 맛은 이미 좋다고 정평이 낫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그 맛은 제가 낼 수 있으니. 여행객들은 물론 이곳 주민들에게도 한 끼 식사로 좋으리라는 생각이랍니다.
 심호흡을 크게 내쉬어봅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가 선택한 이 길을, 제2의 삶으로 발길을 내딛어봅니다. 진심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한 웃음도 함께.......
white0674
2016.12.21 11:02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아들이 뒤에서 백허그를 하면서 "엄마, 힘내세요. 화이팅!!"이라고 말 해 줄때...
2016.12.21 09:54
연인과의 술한잔
juju2144
2016.12.21 06:51
엄마한테 김치냉장고를 선물한 날
fbckddls
2016.12.21 06:46
내가 번 돈으로만 모든 학비를 다 충당한 것
yoohoo011
2016.12.21 00:15
내년에 취업이 잘되었으면 좋겠고, 동생이 내년에 대학교 4학년인데 진로고민이 상당합니다.
내년이 되면 모든일이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소원성취바랍니다!!
jidaepch
2016.12.20 22:31
설문완료여~ ㅎㅎㅎㅎ
fkd
2016.12.20 20:11
언니랑 동생이랑 같이 여행을 갔을때!! 처음으로 자매들이 간 여행이라서 좋았어요!
pn6011621
2016.12.20 19:26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별로 신경쓰지 못해 미안했지만 그 사람들이 나를 찾아주었을때
2016.12.20 16:59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너무 잘챙겨줘요ㅜㅜㅜ 이제 막 100일을 넘겻지만 100일때도 인형하구 담요도 주고ㅜㅜㅜ 너무 세심한데 제가 많이 못챙겨주는거 같아요... 올 크리스마스는 솔크가 아니라서 너무 기뻐요!!
koei2r
2016.12.20 16:21
혼자가 편하다~
hs9507
2016.12.20 14:21
울아들 설날에 새뱃돈 많이 받은일 태어나 처음돈벌었어요..
2016.12.20 13:59
40대에 처음으로 내집장만 드디어 입주를 하였읍니다
새집냄새가 왜그리 좋던지~~  남들은 청소업체며 냄새제거를 한다지만
전 혼자서 입주청소 줄눈을 셀프로 했네여 너~무 좋아서 힘들어도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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