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널나우 여러분
패널나우 산타가 왔어요~~~~!!
길거리에 캐롤은 많이 안들리지만 ㅠㅠ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저는 크리스마스만 되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들뜨더라고요 *-*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이번 12월 전체 이벤트는 [해피크리스마스♥] 설문에 참여하고,
올 한해 가장 행복했던 일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수고한 나에게 토닥토닥해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벤트는 12월 6일(목)에 시작됩니다~
몸이 안 좋아서 일을 오래 하지 못하고 그만두게 됐었는데 올해는 몸관리도 열심히 해서 아무 일 없이 일을 계속 다닐 수 있게 된 게 너무 행복합니다.
올 2018년 너무 힘들었던 한해였지만 잘 마무리하고 내년2019년 남편이 하는일과 제가 하는일이 다 잘 되길 바라며, 고3되는 아들 열심히 뜻하는 진로 잘 이룰수 있길 바라며, 고1되는 딸은 지금도 잘하지만 더욱 멋지고 후회없는 고등학교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올해 처음으로 해외로 가족여행을 갔어요. 힘들고 지쳤지만. 좋은 시간. ^^
올해는 나의 보물 1호가 태어났어요 임신내내 힘든입덧으로 방에 누워만 지냈네요 그래도 건강한 아가가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답니다~~~^ㅡㅡㅡㅡㅡ^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한것이요
크게 아픈 가족 없이 무사히 한 해를 보낸것
여름 휴가가서 물놀이 했던일이 생각나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공부, 일, 재태크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내는것
얼마전 어머니 뇌혈관 수술이 아무 탈없이 잘된게 가장 행복했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남자친구와 같은 직장을 다니면서 사내에서나 사외에서나 1년동안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
아이가 처음으로 글씨로 사랑해요 라고 적어준 것. 혼자 배우고 연습하더니 결국 성공해서 기뻐하며 나한테 보여줬을 때 정말 기뻤다.
취업!
한해 무탈하게 잘보낸것을 칭찬해
오늘이 이벤트 마지막 날이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과 무엇보다 지난 해보다 패널나우에서 빵빵데이 놓치지 않고 참여하는 것과 설문조사에 자주 참여하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기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혼 후 7년만에 딸아이 생일날 만났어요!!.. 아이 생일이 추석휴일에 있거나 전후 몇일 차이라 당일에는 한번도 만나지 못했거든요..ㅠ 저는 간간히 보긴 했지만 1년에 몇번 볼까말까... 아이 아빠와 마찰도 있었고 서로 3~4시간 걸리는 먼곳에 살아 자주 보지도 못해서 더 기뻣던거 같아요. 저희집 가족들은 7년을 못보고 지냈어요... 6살 꼬마였던 아이가 훌쩍 커서 벌써13살,, 엄마만큼 키가 커버린 손녀이자 조카를 보고 슬픔과 기쁨, 감동의 눈물을 흘렸었답니다... 딸이 꼭 하고 싶었다던 엄마와 손잡고 쇼핑하기, 같이 미용실가기, 커플티입기, 가족모두 모여 생일파티하기!! 하고 싶은게 저렇게 소소한 일상적인 일인데... 그동안 못해준 죄책감과 미안함에 마음이 너무 무거웠지만 주어진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 아까워 더 열심히 하고싶었다던 소소한 일상들을 보내었습니다^^ 혼자 멀리떨어져 살아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참 힘든 해였는데, 아이 생일날의 만남으로 2018년은 영원히 감동적이고 기뻣던 해로 기억될거 같아요!!^^ 내년에도 딸과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싶네요
원하는 일 다 잘됬으면 ㅠㅠ
여랭이랑 하고 싶은 어 하러 다닌 것
행복? . . . 내 인생올서 올해가 가장 힘듦.
좋아하는 게임도 사고 컴퓨터도 사고 해외여행도 가고 아주 좋은 올해였습니다~ 내년에는 꼭 후회 없는 날을 보내고 싶어요
전여친 다시만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