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담뱃갑에 경고 사진을 넣었습니다. 경고 사진을 처음 본 흡연자들은 거부감으로 금연 욕구가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고 사진은 흡연자뿐만 아니라 비흡연자의 혐오감도 유발하는데요. 편의점에서 담배를 진열하거나 계산할 때 비흡연자들이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담배 판매량이 줄었지만, 비흡연자들의 고충은 여전합니다. 여러분들은 담뱃갑의 경고 사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금연에 확실한 효과가 있다.
9.5% (1487건)
흡연자와 처음 흡연을 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준다.
28.0% (4393건)
경고 사진을 볼 때마다 혐오감이 든다.
18.2% (2860건)
담배 피울 사람은 피우기 마련이라 쓸모없다고 생각한다.
35.6% (5583건)
잘 모르겠다.
6.3% (991건)
기타
2.3% (359건)